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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벨포르 지하철 Bellfort Metro | |
개통 | 1904년 9월 12일 |
노선 | 12개 (순환선 1개) |
역 | 287개 |
총연장 | 약 368km |
일평균 이용객 | 약 520만 명 (2024) |
운행 시간 | 24시간 |
운영 | 벨포르 교통공사 11호선: 민간 컨소시엄 |
궤간 | 1,435mm (표준궤) |
전력 | 직류 750V 제3궤조 (1~7호선)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8~12호선) |
운임 | $2.90 (벨카드) |
치안 | 운수부 지하철 경찰국 |
1. 개요 [편집]
벨포르 특별시의 도시철도. 1904년 개통한 루이나 최초의 지하철로, 12개 노선에 역 287개를 두고 하루 평균 약 520만 명을 실어 나른다. 루이나의 지하철 가운데 유일하게 24시간 운행하며, 도심을 둥글게 도는 6호선(순환선)이 나머지 11개 노선을 모두 잇는다.
벨포르 시민의 이동에서 대중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로 루이나에서 가장 높고, 그 중심에 지하철이 있다. 운영은 1~10호선과 12호선을 벨포르 교통공사가, 11호선을 민간 컨소시엄이 맡지만, 요금과 교통카드 체계는 하나로 묶여 있어 이용객은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벨포르 지하철은 도시의 역사와 함께 흔들려 왔다. 1966년 아르덴역 폭발과 검은 10년 동안의 테러와 범죄로 시민들이 지하철을 피하던 시절이 있었고, 1980년대의 정상화 계획을 거쳐 다시 시민의 발이 되었다. 매년 3월 17일 오전 8시 12분 전 노선의 열차가 1분간 멈추는 전통은 이 시절의 기억을 지금까지 이어 온다.
벨포르 시민의 이동에서 대중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로 루이나에서 가장 높고, 그 중심에 지하철이 있다. 운영은 1~10호선과 12호선을 벨포르 교통공사가, 11호선을 민간 컨소시엄이 맡지만, 요금과 교통카드 체계는 하나로 묶여 있어 이용객은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벨포르 지하철은 도시의 역사와 함께 흔들려 왔다. 1966년 아르덴역 폭발과 검은 10년 동안의 테러와 범죄로 시민들이 지하철을 피하던 시절이 있었고, 1980년대의 정상화 계획을 거쳐 다시 시민의 발이 되었다. 매년 3월 17일 오전 8시 12분 전 노선의 열차가 1분간 멈추는 전통은 이 시절의 기억을 지금까지 이어 온다.
2. 역사 [편집]
2.1. 개통 이전 [편집]
19세기 말 벨포르의 구도심은 마차와 전차, 보행자가 뒤엉켜 루이나에서 가장 혼잡한 곳이었다. 특히 오르네강을 건너는 몇 안 되는 다리에 교통이 몰리면서, 강 아래로 철도를 놓자는 구상이 나왔다. 시의회는 1897년 지하철 건설을 의결했고, 1900년 도로를 파낸 뒤 다시 덮는 개착식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2.2. 초기 노선 (1904~1937) [편집]
1904년 9월 12일 1호선의 첫 구간이 벨포르 중앙역과 추대회의당 사이 9개 역으로 개통했다. 루이나 최초의 지하철이었고, 항구와 공장의 교대 근무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개통 첫날부터 밤새 열차를 운행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24시간 운행은 이때 시작된 것이다.
1911년 개통한 2호선은 오르네강 아래를 지나는 하저 터널로 노스벨포르와 사우스벨포르를 처음 지하로 이었다. 이어 3호선(1923), 1912년 시에 편입된 이스트라인의 공장 지대로 가는 4호선(1929), 5호선(1937)이 차례로 놓이면서 지하철은 도시의 뼈대가 되었다. 2차 대전 중에는 지하철역 상당수가 공습 대피소로 지정되었지만, 루이나 본토가 공격받는 일은 없었다.
1911년 개통한 2호선은 오르네강 아래를 지나는 하저 터널로 노스벨포르와 사우스벨포르를 처음 지하로 이었다. 이어 3호선(1923), 1912년 시에 편입된 이스트라인의 공장 지대로 가는 4호선(1929), 5호선(1937)이 차례로 놓이면서 지하철은 도시의 뼈대가 되었다. 2차 대전 중에는 지하철역 상당수가 공습 대피소로 지정되었지만, 루이나 본토가 공격받는 일은 없었다.
2.3. 전후 확장과 순환선 (1945~1969) [편집]
2차 대전 이후 자동차가 늘어나자 시는 도심의 전차 노선을 걷어 내고 그 승객을 지하철과 버스로 돌렸다. 1958년 나보레 시로부터 아르디아를 넘겨받은 뒤에는 1호선과 5호선을 아르디아까지 연장했다.
1~5호선이 모두 도심으로 모여드는 방사형 구조여서, 도심을 거치지 않는 이동에도 시청역에서 갈아타야 했고 시청역의 혼잡은 한계에 이르렀다. 이를 풀기 위해 1958년 도심을 둘러싸는 6호선(순환선)을 착공했고, 1969년 전 구간이 개통했다.
1~5호선이 모두 도심으로 모여드는 방사형 구조여서, 도심을 거치지 않는 이동에도 시청역에서 갈아타야 했고 시청역의 혼잡은 한계에 이르렀다. 이를 풀기 위해 1958년 도심을 둘러싸는 6호선(순환선)을 착공했고, 1969년 전 구간이 개통했다.
2.4. 아르덴역 폭발과 검은 10년 (1966~1980) [편집]
1966년 3월 17일 오전 8시 12분, 2호선 아르덴역에서 폭발물이 터져 19명이 숨졌다. 이듬해 1주기부터 이 시각에 전 노선의 열차를 1분간 멈추는 전통이 시작되었다.
검은 10년 동안 지하철은 테러와 범죄의 무대가 되었다. 폭발물 위협 전화로 열차가 멈추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있었고, 낙서로 뒤덮인 객차와 강도 사건 탓에 시민들은 밤에는 지하철을 타지 않았다. 시의 재정난으로 정비가 밀리면서 고장과 지연이 일상이 되었고, 7호선 공사는 몇 해 동안 멈췄다가 1976년에야 개통했다. 이 시기 이용객은 1960년대 최고치의 3분의 2 수준까지 줄었다.
검은 10년 동안 지하철은 테러와 범죄의 무대가 되었다. 폭발물 위협 전화로 열차가 멈추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있었고, 낙서로 뒤덮인 객차와 강도 사건 탓에 시민들은 밤에는 지하철을 타지 않았다. 시의 재정난으로 정비가 밀리면서 고장과 지연이 일상이 되었고, 7호선 공사는 몇 해 동안 멈췄다가 1976년에야 개통했다. 이 시기 이용객은 1960년대 최고치의 3분의 2 수준까지 줄었다.
2.5. 정상화 (1980~1990년대) [편집]
1980년 헌정이 회복된 뒤 시는 지하철 정상화 계획을 세워 객차를 전면 교체하고, 낙서를 지우고, 역사를 고치고, 순찰을 늘렸다. 냉방을 갖춘 스테인리스 객차가 1983년부터 투입되었고, 1984년에는 알드리크 국제공항으로 가는 8호선이 개통했다. 1990년대 초 이용객은 검은 10년 이전 수준을 되찾았다.
1990년대에는 옛 창고 지대 재개발에 맞춰 사우스벨포르를 지나는 9호선(1991)이, 아르디아와 노스벨포르를 잇는 10호선(1998)이 놓였다.
1990년대에는 옛 창고 지대 재개발에 맞춰 사우스벨포르를 지나는 9호선(1991)이, 아르디아와 노스벨포르를 잇는 10호선(1998)이 놓였다.
2.6. 1.19 사건과 민관협력 (2001~2008) [편집]
2001년 1월 19일 1.19 사건으로 루이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면서, 그 아래의 3호선 세계무역센터역이 잔해에 묻혀 폐쇄되었다. 3호선은 이 구간을 건너뛰고 운행하다 2004년 역을 다시 열었다.
같은 해 시는 금융지구와 사우스벨포르를 잇는 11호선을 루이나 최초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11호선은 2008년 무인 운전 노선으로 개통했다.
같은 해 시는 금융지구와 사우스벨포르를 잇는 11호선을 루이나 최초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11호선은 2008년 무인 운전 노선으로 개통했다.
2.7. 최근 (2010년대~) [편집]
2014년부터 통로가 이어진 신형 차량이 투입되었고, 2017년 이스트라인과 사우스벨포르를 잇는 12호선이 무인 운전으로 개통하면서 지금의 12개 노선 체계가 갖추어졌다. 2019년 도심 혼잡 통행료가 도입된 뒤로는 승용차 대신 지하철을 타는 출퇴근객이 늘었다.
2020년 3월 벨포르가 루이나 최초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지가 되자, 4월부터 6주간의 도시 봉쇄 동안 이용객이 평소의 10분의 1로 줄었다. 시는 객차 소독을 위해 심야 운행을 멈췄는데, 파업이 아닌 시의 결정으로 24시간 운행을 멈춘 것은 1904년 개통 이후 처음이었다. 24시간 운행은 2021년 3월에야 다시 시작되었다. 2022년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이 무료로 탈 수 있다.
2020년 3월 벨포르가 루이나 최초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지가 되자, 4월부터 6주간의 도시 봉쇄 동안 이용객이 평소의 10분의 1로 줄었다. 시는 객차 소독을 위해 심야 운행을 멈췄는데, 파업이 아닌 시의 결정으로 24시간 운행을 멈춘 것은 1904년 개통 이후 처음이었다. 24시간 운행은 2021년 3월에야 다시 시작되었다. 2022년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이 무료로 탈 수 있다.
3. 노선 [편집]
노선 | 경유 지역 | 개통 |
아르디아 – 센트럴 – 이스트라인 | 1904 | |
노스 – 센트럴 – 사우스 | 1911 | |
노스(쿠르셀 공항) – 센트럴 – 사우스 | 1923 | |
노스 – 센트럴 – 이스트라인 | 1929 | |
아르디아 – 센트럴 – 사우스 | 1937 | |
순환선 | 1969 | |
노스 – 이스트라인 – 사우스 | 1976 | |
사우스(알드리크 국제공항) – 센트럴 | 1984 | |
사우스 – 센트럴 – 노스 | 1991 | |
아르디아 – 노스 | 1998 | |
센트럴(금융지구) – 사우스 | 2008 | |
이스트라인 – 사우스 | 2017 |
- 1호선: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간선. 벨포르 중앙역과 시청역, 추대회의당역을 지나며, 아르디아 구간에서 트램 T1·T2와 만난다.
- 2호선: 남북 간선. 오르네강 하저 터널과 아르덴역이 있다.
- 3호선: 국내선 쿠르셀 공항으로 가는 노선. 1950년대에 공항까지 연장되었다.
- 4호선: 이스트라인의 옛 공장 지대로 노동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놓였다.
- 5호선: 사우스벨포르의 항만과 아르디아를 잇는다.
- 6호선: 순환선. 아래 문단 참고.
- 7호선: 검은 10년 동안 공사가 멈췄다가 1976년 개통했다. 이스트라인 구간에서 트램 T3와 만난다.
- 8호선: 알드리크 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 노선. 공항급행선보다 느리지만 일반 요금으로 탈 수 있다.
- 9호선: 오르네강 하구를 따라 재개발된 옛 창고 지대를 잇는다.
- 10호선: 도심을 거치지 않고 아르디아와 노스벨포르를 잇는다.
- 11호선: 금융지구 노선. 루이나 최초의 민관협력 노선이자 첫 무인 운전 노선이다.
- 12호선: 가장 최근에 개통한 무인 운전 노선. 이스트라인 구간에서 트램 T3와 만난다.
3.1. 6호선 (순환선) [편집]
6호선은 센트럴벨포르를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도는 순환선이다. 길이는 약 31km, 역은 28개이며, 나머지 11개 노선과 모두 만나 어느 노선에서든 한 번만 갈아타면 6호선으로 다른 노선에 닿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벨포르 지하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며, 시민들은 흔히 '링'이라고 부른다. 열차는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나뉘어 돌고,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55분이 걸린다.
1958년부터 1969년까지 지어진 6호선의 역들은 대리석 벽과 샹들리에, 모자이크 천장으로 꾸며져 '지하 궁전'으로 불린다. 전후 호황기에 시가 도시의 위신을 보여 주려 공을 들인 결과로, 지금은 역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되었다.
1958년부터 1969년까지 지어진 6호선의 역들은 대리석 벽과 샹들리에, 모자이크 천장으로 꾸며져 '지하 궁전'으로 불린다. 전후 호황기에 시가 도시의 위신을 보여 주려 공을 들인 결과로, 지금은 역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되었다.
3.2. 계획 노선 [편집]
노스벨포르 북부의 대규모 공공임대 단지와 아르디아 남부를 잇는 13호선 계획이 있다. 그러나 2014년 이스트라인 트램이 지하철의 몇 분의 1 비용으로 지어진 뒤로, 13호선 대신 트램을 놓자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4. 운행 [편집]
4.1. 운행 간격 [편집]
시간대 | 배차 간격 |
출퇴근 시간 | 2~4분 |
낮 | 5~8분 |
심야 | 15~20분 |
1·2·5·7호선의 일부 구간은 선로가 네 가닥인 복복선이어서, 낮에는 주요 역에만 서는 급행 열차가 함께 다닌다. 심야에는 급행 운행을 멈추고 모든 열차가 각 역에 선다.
4.2. 24시간 운행 [편집]
벨포르 지하철은 1904년 개통 첫날부터 밤새 열차를 운행해 왔다. 원래는 항구와 공장의 교대 근무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야간 노동자와 공연·유흥가를 찾는 시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한다. 24시간 운행이 멈춘 것은 1904년 이후 2020~2021년 코로나19 유행 때와 몇 차례의 파업 때뿐이다.
4.3. 주말 야간 운휴 [편집]
밤에도 열차가 다니는 탓에 선로를 점검할 시간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주말 밤에는 노선마다 돌아가며 일부 구간의 운행을 멈추고 대체 버스를 투입한다. 어느 구간이 언제 멈추는지 안내가 복잡해 시민들의 불만이 많고, 매년 시의회 교통위원회의 단골 안건이 된다.
5. 운임 [편집]
지하철과 버스, 트램은 하나의 요금 체계를 쓴다. 충전식 교통카드 벨카드(BelCard)로 타면 1회 $2.90이며, 90분 안에 다른 노선이나 버스, 트램으로 갈아탈 때 추가 요금이 없다. 1일권, 7일권, 30일권이 있고, 노인·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반값, 초·중·고등학생은 무료다. 거리와 관계없이 같은 요금을 받는 균일 요금제여서, 아르디아 끝에서 이스트라인 끝까지 가도 요금은 같다.
6. 차량 [편집]
형식 | 도입 | 비고 |
목조 객차 | 1904 | 퇴역 |
S형 | 1934 | 강철 차체, 퇴역 |
N형 | 1983 | 스테인리스, 냉방 |
A형 | 2008 | 11·12호선 무인 운전 |
BX형 | 2014 | 통로 연결형 |
지금 운행하는 차량은 정상화 계획 때 들여온 N형과 2014년부터 들여온 BX형, 무인 운전 노선의 A형이다. 1983년 도입된 N형은 검은 10년의 낙서투성이 객차를 몰아낸 '정상화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40년 넘게 쓰이면서 고장이 잦아 2030년대 중반까지 모두 BX형으로 바꿀 예정이다.
7. 역 [편집]
벨포르 지하철의 역은 노선이 놓인 시대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1904년의 원조 역들은 아치형 천장과 흰 타일, 역 이름을 새긴 모자이크로 꾸며졌으며, 1·2호선이 만나는 시청역이 대표적이다. 1920~1930년대의 3~5호선 역에는 아르데코 장식이 남아 있고, 6호선의 '지하 궁전' 역들은 화려함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 이후의 역들은 장식을 줄인 대신 넓은 승강장과 승강기를 갖추었다.
주요 역은 다음과 같다.
주요 역은 다음과 같다.
- 시청역: 1·2호선 환승역이자 벨포르 지하철의 중심. 1904년 개통 당시의 모습이 가장 잘 남아 있다.
- 벨포르 중앙역: 전국 철도와 수도권 통근철도, 공항급행선으로 갈아타는 역.
- 아르덴역: 2호선. 1966년 폭발 희생자 19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 명판이 승강장에 있다.
- 세계무역센터역: 3호선. 1.19 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2004년 다시 열렸으며, 1.19 메모리얼 & 뮤지엄과 바로 이어진다.
오래된 역 가운데 약 40%에는 아직 승강기가 없으며, 시는 2035년까지 모든 역에 승강기를 놓을 계획이다. 승강장 안전문은 2010년대부터 설치하기 시작해 2025년 기준 약 55%의 역에 설치되었다.
8. 운영 [편집]
1~10호선과 12호선은 시 산하의 벨포르 교통공사가 운영한다. 운임 수입은 운영비의 약 45%를 채우고, 나머지는 시 보조금과 혼잡 통행료 수입, 국가 보조금으로 메운다. 혼잡 통행료 수입은 법으로 대중교통에만 쓰도록 정해져 있다.
11호선은 2001년 협약에 따라 민간 컨소시엄이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는다. 대신 시가 일정 수준의 운임 수입을 보장하는 구조여서, 이용객이 예상에 못 미친 개통 초기 몇 해 동안 시가 보전금을 물었고 '금융가를 위한 세금 노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벨포르 교통공사 노동조합은 루이나에서 가장 강한 노조 가운데 하나다. 1996년과 2011년 임금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는 전면 파업으로 24시간 운행이 며칠씩 멈춰, 도시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했다.
11호선은 2001년 협약에 따라 민간 컨소시엄이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는다. 대신 시가 일정 수준의 운임 수입을 보장하는 구조여서, 이용객이 예상에 못 미친 개통 초기 몇 해 동안 시가 보전금을 물었고 '금융가를 위한 세금 노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벨포르 교통공사 노동조합은 루이나에서 가장 강한 노조 가운데 하나다. 1996년과 2011년 임금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는 전면 파업으로 24시간 운행이 며칠씩 멈춰, 도시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했다.
9. 치안 [편집]
지하철 안의 치안은 시 소속의 벨포르 경찰국이 아니라 운수부 지하철 경찰국이 맡는다. 단일 국가경찰이 없는 루이나의 경찰 체계에 따른 것으로, 지하철 경찰국은 역과 열차, 터널 안에서 일어난 사건을 전담한다.
검은 10년 동안 지하철은 벨포르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혔지만, 1980년대 정상화 계획으로 순찰이 늘고 객차와 역이 밝아지면서 범죄는 크게 줄었다. 지금은 출퇴근 시간과 공연이 끝나는 시간의 소매치기가 가장 흔한 범죄다.
검은 10년 동안 지하철은 벨포르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혔지만, 1980년대 정상화 계획으로 순찰이 늘고 객차와 역이 밝아지면서 범죄는 크게 줄었다. 지금은 출퇴근 시간과 공연이 끝나는 시간의 소매치기가 가장 흔한 범죄다.
10. 사건·사고 [편집]
연도 | 사건 |
1966 | 아르덴역 폭발 (19명 사망) |
1970년대 | 폭발물 위협·강도 잇따름 |
2001 |
|
2020 | 코로나19로 심야 운행 첫 중단 |
11. 문화 [편집]
11.1. 3월 17일의 1분 [편집]
매년 3월 17일 오전 8시 12분, 아르덴역 폭발이 일어난 시각에 전 노선의 열차가 1분간 멈춘다. 열차가 멈추면 승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묵념하고, 역 안내 방송으로 희생자 19명의 이름이 불린다. 196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코로나19로 심야 운행을 멈췄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지켜졌다.
11.2. 안내 방송 [편집]
열차 안내 방송과 공공 캠페인에는 벨포르의 마스코트 벨로가 등장한다. 역 이름은 루이나어로 먼저 안내하고 영어로 한 번 더 안내하며, 이스트라인 구간에서는 러시아어 안내가 덧붙는다.
11.3. 지하철 공연 [편집]
시는 지하철역 안의 거리 공연을 허가제로 운영한다. 해마다 오디션을 거쳐 뽑힌 공연자만 지정된 역에서 공연할 수 있으며, 이렇게 데뷔한 음악가 가운데 유명해진 사람도 적지 않다.
12. 문제점 [편집]
1904년부터 1930년대 사이에 놓인 1~5호선은 터널과 신호 설비가 낡아 고장이 잦다. 출퇴근 시간에는 1·2호선과 6호선의 혼잡이 특히 심하고, 수도권의 주거비 탓에 나보레 등에서 들어오는 통근객이 늘면서 혼잡은 해마다 나빠지고 있다.
24시간 운행은 벨포르 지하철의 자랑이지만, 그만큼 점검할 시간이 부족해 주말 야간 운휴와 잦은 지연의 원인이 된다. 운행 시간을 줄이고 정비 시간을 확보하자는 주장도 나오지만, 야간 노동자의 이동권을 빼앗는다는 반대에 부딪혀 매번 무산되었다. 승강기가 없는 역이 많아 장애인 단체들은 시가 법정 기한 안에 접근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4시간 운행은 벨포르 지하철의 자랑이지만, 그만큼 점검할 시간이 부족해 주말 야간 운휴와 잦은 지연의 원인이 된다. 운행 시간을 줄이고 정비 시간을 확보하자는 주장도 나오지만, 야간 노동자의 이동권을 빼앗는다는 반대에 부딪혀 매번 무산되었다. 승강기가 없는 역이 많아 장애인 단체들은 시가 법정 기한 안에 접근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13. 여담 [편집]
- 2차 대전 중 공습 대피소로 지정되었던 역 몇 곳에는 지금도 당시의 대피소 표지가 남아 있다.
- 1904년 개통 첫날 운행된 목조 객차 한 량이 벨포르 교통공사 차량기지에 보존되어 있으며, 해마다 9월 12일 개통 기념일에 일반에 공개된다.